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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도 마흔이 넘어가고 하니
다들 아프고 또 이렇게 하루 하루 지나가는구나.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듭니다.
시아버님, 친정아빠 그리고 친정오빠까지
참 어렵습니다. 마음도 어렵고
하루 하루 버티기도 힘듭니다.
아빠 하늘나라로 소풍 가신지 일년도
안되었는데 어제 친정오빠가
갑상선 암 같다고 당장 대학병원 가라고 해서
급하게 예약 잡았습니다.
혹시나 ? 하는 예감은 틀리지 않던데.
솔직히 암에 걸렸으면 하는 사람은 따로 있는데
왜 ,,,,,,, 나에게 이런일이 생기는것인가
묻고 싶습니다.
저도 암 걸려서 죽을 것 같고
남편은 더 빨리 걸려서 죽었음 좋겠고요.
정말 힘드네요. 인생이란 삶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