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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유방암 4기로 6개월 시한부받었었고
내분비치료 꾸준히 하다가 최근 부종이너무 심하여 교수님 상담 다녀왔는데 다음주는 항암약 교체할거다
계속 내분비치료 or 주사항암 (주사항암은 돌아가실 가능성 매우큼) 교수님 추천은 내분비치료 계속하면서 호스피스 병동 입원 추천한다
어쨎든 현재 치료는 생명연장일+통증완화뿐 낫지는 못한다
환자는 최대한 빨리 죽여달라고만 하고..
호스피스병동이 어떤곳인지 상담갔다가 견학좀 해봤는데몇주동안 나오지 않던 눈물이 주루륵 나오네요
환경은 병원보단 훨 좋아보이는데 전 호스피스에 못집어넣겠네요..
교수님 말은 돌아가셔도 집에서 돌아가시는건 좋지 않다는것과 혈압관리같은게 안될거다. 드레싱도 마찬가지고..
차주에 주사항암을 선택해서 빨리 보내주는게 맞는걸까요?
환자 선택은 빨리죽여 달라는데 머리는 공감하지만 가슴은 아직 못놓겠네요
내가 신도 아닌데 목숨줄 붙잡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참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