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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연세가 좀 많으세요.85세..
지난 7월 말 식사를 못하시고 소화도 안된다고 하시고 너무 기운이 없으셔서 병원에 갔더니 대장암 4기 진단을 받고 급하게 8월 11일에 수술하고 회복을 기다리며 누워계시거든요…
수술 후 제가 챙겨야 할 항목들이 어떤건가요?
조직검사 결과도 아직 듣지 못했구요
오늘은 갑자기 혈압이 내려가고 산소포화도 측정이 안되어서 너무 놀랐습니다.
방귀도 나오고 묽은 변도 보셨는데 소변도 잘 못 보시고 죽으로 식사는 하시는데 누워만 계시니 장운동이 안되어서 오늘은 금식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딱히 더 해줄말도 코멘트도 없는걸까요?
오늘 힘들어서 싫다는걸 억지로 걷기 운동을 시킨 후 혈압 떨어지고 산소포화도 측정이 안되어서 주치의를 불러달라고 했는데 …. 그 분의 사정은 모르지만
보호자에게 인사는 커녕 아이컨택도 없이 짜증이 하나가득한 얼굴로 간호사들과 얘기하고 있길래 엄마가 왜 이러시느냐 물었더니 특이사항은 아니라고 하면서 지켜보겠다고 하고 갔는데 너무 불쾌하고 불안하고 제가 그냥 엄마의 수술이 무사히 끝나서 너무 안도하고 있어서 중요한것들을 챙기지 못하고 있는건 아닌지..
갑작스레 걱정스럽습니다.
수술 전 검사에서 혈전이 발견되어 굉장히 위험한 수술이었는데 회복이 더디시리라 예상은 했는데 너무 기운없이 누워계신 모습이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ㅜ
저도 7월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못 쉬고 병원따라다니고 엄마랑 병원에 있다보니 몸도 마음도 힘드네요.
제가 어떤상황울 챙기고 준비해야 할까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