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말기판정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입니다 도와주세요

나무사랑
2010.03.07 01:12 | 조회 539

부산 백병원에서 저희 아버지(만64)께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구요

현재 증세는 위장과 십이지장 사이에 암덩어리가 생겨서 음식이 꽉 막힌 상태이고

여러 장기로 전이가 많이 된 상황입니다. (음식은 막혀서 소화를 못하심)

교수님 또한 암제거 수술은 의미가 없다고 하시고 음식은 섭취를 해야 되기 때문에

조그마한 관을 삽입해서 음식을 소화 할 수 있게 그 수술은 선행 되어야 한다고 하시길래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큰병원으로 옮기기로

가족끼리 상의후 아는분 소개로 서울성모병원 박조현 박사님께 검사 예약은 한 상태입니다.

3월9일오전이구요

 

아버지가 현재 암인줄도 모르는 상황이고, 겉으로는 아픈사람 같아 보이지 않을정도로 아직은

좋은 상태입니다.

 

서울에서 검사받고 수술후 물어봐야 되는게 맞지만 지금 글 안 남기면 언제 쓸지도 모르고

많은 도움 받고 싶어 도움 청합니다.

 

암 제거 수술에 의미가 없다고 가정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그렇다고 한다면 항암치료를 안하고 편하게 생을 마감하게 해드렸으면 하는 맘이 크십니다.

저또한 그런맘이 조금 더 크기도 하구요....

(입원하기 전까지 일용직으로 막노동을 하셨습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신다 생각하니..)

 

항암치료를 안하면 얼마나 고통 스러운지요?

 

어떤식으로 아파오는지요?

 

함암치료를 하는게 낳을까요? 안하는게 낳을까요?

 

저의집도 형편은 그리 좋지 못합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셔도 그이후부터는 어머니 생계도 걱정해야 되는 입장이구요

하지만 제가 젊기때문에 돈은 얼마 든지 벌수 있으니 시간이 문제지만....

돈걱정은 하지 않기로 생각하고 많은 도움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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