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2차 항암을 끝내고 다시 항암 시작

엔케이블루 l 직본
2022.08.17 11:52 | 조회 1.3k

12차 항암을 끝냈습니다

폴피리 아바스틴 조합

항암 차수가 갈수록 호중구 수치가 오르지 않아

항암약을 줄이기도 하고 촉진제 맞고 하기도 했네요

항암중에 제일 힘든건 오심

그리도 항암중 두통, 간간이 오는 변비

눈도 좀 피곤? 하고

머리카락은 홀라당 빠졌다가 5차 이후 로 다시 자라고 있습니다 지금은 상고머리 ㅋ

어햐간 치료 결과는 나쁘지 않네요

폐에 보였다는 암쉐끼는 안보이는것 같다고 하고

후복막에 있는 암쉐끼들은 많이 작아졌다고…없다고는 말 안하네요

거의 일반인 수준…이라는데 있다는 건지 없다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냥 있다고 받아드리고 있어여 ㅋ

암튼 항암은 지속되어야 한다. ㅠ

이번 새로 시작되는 항암은 이리노테칸 빼고 하자고 하네요(오심과 호중구 향상 차)

fu 도 오심이 있지만 얼마나 차이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간 계속 불편한 점

회를 못 먹는다

매운것을 못 먹는다

이제 다시 일을 하고 싶다

마지막에는 구강쪽도 문제가 있어 먹는데도 좀 불편했어요

항암도 입원항암이었는데 이제는 외래항암으로

시간도 절반으로 줄고

항암하는데 일상에 지장이 좀 더 줄어들면

내년은 직장도 다니는 거 고려중입니다.

지금은 백수라도 병원다니느라 심심하지는 않은데

심심하더라도 좀 줄이고 싶네요

참 정기적 병원 진료는

대장암센터

종양내과

암통합케어센터: 수면 도움받으려고

소화기내과: b형간염 보균자라 항암중 간수치 높아저서

방사선종양내과

외과(동내); 혈압약

이렇게 다닙니다

이제 징글징글합니다 ㅋㅋ

이번 항암할때는 변비와의 전쟁 좀 줄였으면…희망하면서

항암하시는 모든 분들께 화이팅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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