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엄마는 올해 72세시고
6년전에 유방암 2기판정을 받으시고
유방절제술과 항암치료( 임파선미전이,암세포 3센티정도)를 받으시고
5년완치 판정을 받으시기 무섭게
대장암판정 (3기,임파선전이)을 1년반전에 판정, 또 대장암수술과 항암치료 12회를 끝내셨어요
그런데 대장암치료후 일년만에
이번에는 대장암이 간으로 전이된소견을 듣고
또다시 힘겨운 간수술과 항암치료를 앞두고 있어요(간에 암세포는 2센티정도로 보이며
의사선생님은 먼저 간수술후 항암치료를 하자고 하세요)
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이제 수술도 항암도 안받겠다고 하세요
그동안 연이은 수술과 항암으로 너무나 힘들었다며 그냥 이렇게 계시다가 호스피스로 가시겠대요 ㅜㅠㅠㅠㅠ
게다가 엄마같이 대장암간전이 경우 수술과 항암치료가 훨씬 힘들고 더 독한약을 쓴다고..
벌써부터 겁을먹고 본인은70세 넘게 다살았으니 아쉬운게 없다며 편한이 가고 싶으시대요 ㅠㅠ
그런데 자녀입장에서는 그게아니잖아요
사실 대장암수술후나 항암때 엄마가 힘들어하는걸 지켜본후라 엄마가 너무 고통스러워하시는데 좀더 옆에 있어달라고 하는게 자식의
욕심일까 싶기도 하고...
그래도 현재는 간수술이 가능하지만
이것도 골든타임을 놓치면 수술마저
불가능해지는데..
저는 엄마를 어떻게 설득하면좋을까요..
혹시 대장암간전이 수술,치료받아보신분
대장암수술보다 전이치료가 훨씬 힘드신가요?
임파선전이기 이미된상태라
이번에 치료받아도 또 전이될확률도 있다는데 그 확률은 어느정도일까요?
넊놓고 있을수없어
여기라도 올려서 도움을 구해봅니다
도와주세요
ㅜㅠㅠㅠㅠ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