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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원래 이번주 월요일 젤록스 3차 예정이었는데,
전전날 (토요일) 정도부터 너무 힘들어하더라구요..
(두통/복통/어지러움 등)
월요일에 외래에서 피검사 결과 혈소판이 너무 부족해서
항암 잠시 중단하고 바로 입원했습니다.
(오늘 벌써 일요일이네요..)
수치가 아직 퇴원 가능한만큼 오르지 않아서,
여전히 입원 중이십니다
기운은 좀 차리신거 같고,
좀 나아진듯 한데...
(항암 부작용으로 손발끝은 여전히 아파하지만요)
이놈의 복부팽만+복통이 정말... 골때리네요
(하이팩 이후부터, 쭉 겪다가 항암 하면서 더 심해진듯하네요..)
배가 요상하게 불러서,, 몸도 무거워하고 걷기도 힘들어하세요.
그래도 최대한 걷게하고는 있어요.. (걷기 운동이 최선이겠죠?..)
그나마 다행히 처방받은 변비약이 잘 들어서, 변이나 방구는 어느정도 잘 나오시는거 같습니다.
현재 추가 전이도 없고, CT / 피검사로도 문제가 될 여지가 없고,
의료진들도 잘 모르겠다합니다.
그래도 계속 아파해서, 내일 CT 한번 더 찍어보기로 했어요.
(신경차단술도 우선 제안 받았습니다.)
우선은 진통제 (뉴신타서방정 50)를 어제 처방해주시더래요..
참 답답하네요.. 통증만 덜해도 항암 어느정도 해내겠다는데...
하이펙이 큰 수술인만큼 참 사람 골병나게 하는 수술인거 같긴해요..
답답해서, 동행에 주저리주저리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