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췌장암 4기 너무 막막합니다.

단별
2022.08.06 14:11 | 조회 2.7k

안녕하세요.

지난 7월 18일 아버지께서 허리통증으로

신경외과 척추 MRI찍으셨고 척추전이라고 판정받고

19일 부산 백병원 입원을 걸어서 하셨는데

그이후 복부CT며 각종 검사들을 미친듯이 받으시고 원발암

췌장암4기, 척추전이, 간, 복막,임파선 림프절 다 전이되서 방사선3차정도받으시다가 상태가 악화되어 지금 준중환자실에 입원중이십니다.

병원으로부터 듣는 말은 더 나빠질 일만 남았다,

임종준비하라고하고 연명치료 여부 싸인하래서 싸인하는 등

뭔가 긴박하게 돌아가니 정신도 없고 너무 막막하고

내가 정신없어하는 사이, 아버지는 계속 의식도 저하되고 통증컨트롤도 안되십니다..

병원말대로 진짜 얼마안남은거면 이렇게 병원에서 이러시는건 더 아닌것같아 호스피스라도 알아보려하는데 누구든 그러하시겠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 아직도 판단이 안서고 너무 두렵고 막막해요..

도와주세요.. 부산이고 현재 인터넷검색해서 부산성모병원만 다음주 대리진료 예약한 상태입니다.

아버지를 위하는게 뭔지도 모르겠고

남들은 서울이다 어디다 좋은병원 모시는데

전 벌써부터 호스피스준비하는게 잘하고있는건지도모르겠고 아직도 꿈꾸는것같고 너무 슬프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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