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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안오네요.
대장암수술인데..
남편이 말은 안하지만 많이 우울한것같아요.
내일아침8시 수술인데...
전이없어서 일단 수술하는건데
수술이후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많은것 같아요.
이제 45세 중2 쌍둥이남매를 둔 아빠라...
앞으로 너무걱정되나봐요.
이정도로 전 감사할뿐인데..본인은 지금보다
수술후 본인의 일상생활이 많이 달라져.
혹시나 아이들에게 해줄수없는부분이 많을까 걱정하는것같기도 하고..복잡한마음인것같아요.
수술후 일상생활이 많이 힘든가요?ㅜㅜ
전 옆에서 잘될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고
얘기하지만 저역시 사실 무섭네요.
잘되겠죠? 괜찮겠죠?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 미안하고 답답하네요.
잘될거라 괜찮을거라고 어디다 말하기도 그렇고ㅎ 자꾸 혼자되뇌이며..
답답한맘에 글써봤네요.
우리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