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일주일 채웠습니다.

살아갑니다
2022.07.23 20:59 | 조회 948

비가 오락가락 하는 상황이라 부랴부랴 접이식 우산 하나 사들고 열심히 걸었습니다.

수술 하고나서야 알았는데, 소장 수술 후 소화 속도가 이전보다 현저히 떨어져서 3시 3끼를 챙겨서 먹으니 소화 문제가 생기네요. 덕분에 식사를 해도 제대로 흡수되지 못해 탈수와 비슷한 상태가 되어 버려서 당분간 7천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소화속도를 제대로 조절해야 탈수가 멈추고 살빠지는 것도 좀 약해 지네요. 3일간 2킬로가 빠져서 적응 해야 되었습다. 지금은 소화 되는 시간을 체크 하면서 식사와 수분 조절, 걷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꼭 7천보 걷고 나서 빼먹은게 있어 밖으로 다시 나가다 보니 거의 만보를 채우게 되네요.

바깥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시에서 운영하는 체육관 헬스장을 신청 했습니다. 복지카드 할인이되니 정말 싸네요. 오전중에 사람 적은 시간 골라서 러닝머신을 최대한 활용할 생각 입니다. 더불어서 기구 활용도 좀 할수 있을거 같아서 기대 중입니다. 다만 걱정 스러운 부분이 코로나가 재 유행중이라 조심 스럽네요.

습도가 높은 날씨에 걸으니 땀도 너무 많이 나서 수분량 조절하기가 힘드네요. 실내에서 하면 살 타는것도 좀 줄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주 수요일 2차 항암 까지 또 열심히 걷겠습니다.

동행분들도 열심히 화이팅 입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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