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필독공지] 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동행
2022.07.23 02:22 | 조회 5k

아름다운동행 운영위 입니다.

오랜기간 사용하지 않았던 아름다운동행 계좌에 3,880,000원 이라는 큰 돈이 입금되어 있어 놀랐습니다.

확인해 보니, 2021년 2월, 2021년 12월에도 수**인님과 폐*스님께서 적지않은 돈을 후원해 주셨음에도, 모르고 지내왔네요.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이번 정모를 준비하면서, 많은 분들이 현금후원의사를 전해주셨지만,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먼저 경험한 자로서, 저희의 능력안에서 정모에 참가하신 분들에게 식사 한끼 대접하는 것이 소소한 기쁨이자 행복이며, 정모때 마다 저희도 모르게 조용히 물질로, 마음으로 동역해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에요.

돈이라는 것은 딱 필요만큼만 있으면 문제될 일이 없어요. 하지만 이기자후후님 덕에 넘치고 말았습니다. 이기자후후님의 마음과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가슴이 웅장해지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는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넘치면 문제삼는 이들이 생기고, 그럴듯한 말을 만들어 공격하는 이가 생기며, 사실인양 전파하여 운영위원을 곤혹스럽게 하고, 불필요하게 시간과 리소스를 낭비해야 했던 기억들이 떠올라 경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회원들이 반목하는 모습을 목도했기에 더 조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정모 후, 이 돈을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에 빠졌고, 지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고, 기도하고 묵상하는 중에 "너의 필요는 내가 채울테니, 돌려주라"라는 마음이 들었어요. 그리고, 다시 한 번 운영위원들 그리고 함께해 온 오랜 동행들이 일하여 얻은 물질로, 회원들에게 정성담은 식사 한 번 대접하는 일이 얼마나 기쁘고 소중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현재 아름다운동행 운영위원은 함께 동행했던, 베짱이연우님처럼 여러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웅이쭌맘마리아님처럼 예쁘고 맛있는 밥상을 대접하지도 못하며, 완치대장님 처럼 소아암 환아를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지도 못하고, 두나미스님 처럼 큰 족적을 남기는 일을 할 수도 없어요. 그저 할 수 있는 일은 아는 지식 안에서 소소하고 건강한 한끼를 대접하는 것이 다에요. 저희 소박한 기쁨을 지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후원금을 가지고 있으면, 그 금원의 흐름에 관심을 갖는 분이 생기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분들이 꼭 있습니다. 의심하고 의혹을 제기하는 자들에게 운영위원이 계좌내역, 거래명세서, 세금계산서, 영수증 첨부해서 조목조목 증빙을 하면, 다시 뒤에서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말을 퍼뜨리는 일을 겪었고, 불필요한 소송까지 이어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이번에 이기자후후님께서도 쉽지않은 마음을 내어주셔서 선한마음으로 글을 올리셨지만, 분명히 운영위와 모종의 암약이 있을거라 의심하는 분들이 계실까 걱정이 앞섭니다.

다시 한 번 부탁드립니다.

릴레이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쪽지로 계좌번호와 금액 알려주세요. 입금내역과 대조하여 다시 입금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의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불필요한 잡음과 의심에서 자유롭기 위함이오니 꼭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운영위원들은 중소기업의 대표이고, S전자, H자동차 책임연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조타조아(팝업스토어)를 통해서도 소정의 수익이 발생하는 만큼 조금 더 오랜시간 저희 힘으로, 저희 손으로 오시는 분들을 대접하고 싶어요.

참여해 주신 여러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이기자후후님께서도 계좌번호 삭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협조 부탁드려요.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동행 운영위원회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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