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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피리로 1달반 항암을 마쳤습니다.
검사 결과는 최악.
너무 고생하셨던지라 ,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으리란 기대와는 달리
간에 있던 , 점 크기 수준의 암은 이젠 점이라고 볼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췌장에 있던 종양은 4cm에서 한달 반만에 5.5cm가 되었습니다.
2주에 한번 입원해서 맞는 폴피리에서 > 1주일에 1번 맞는 젬아로 변경
엄마는 폴피리보다 젬아가 훨 낫다하십니다.
하지만 머리는 더 잘빠지고, 손끝저림이 심하다는 점..
사실 폴피리가 가장 독한 약으로 알고 있는데
가장 독한 약도 듣질 않았는데 젬아라고 좋은 수가 있을까?
엄마에게 급한건 심리치료랑 대체 의학 한방요법이 아닐까? 하다
엄마의 가족들과 상의후 우선 젬아를 계속 이어나가고 + 대전대 한방병원 침 병행으로 하기로 결정후 , 계속 치료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3주하고 1주쉬는 텀 x 3번 후 ct 재촬영
이번주는 1주쉬는 텀이라 충남대병원 안가도 되겠네요.
그외.
피곤하고 , 호중구 백혈구 수치도 많이 떨어져 구내염도 생겼습니다.
음식은 가리지 않고 드십니다. (날것제외)
근데 옥수수를 너어무 좋아하심.
사실 몸만 축내는 이 항암치료가 과연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혹시 폴피리 하시다 소용없었고 젬아에서 항암 효과 보신분들 있으신가요..?
항암치료가 사람말려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