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환자로 살아간다는것 13

라온제나l난본
2022.07.17 10:46 | 조회 1.8k

각자사는 삶이 이토록다른데

누구에게 인생이 뭔지 물어보려했을까?

아니

내 인생이 괜찮은거죠? 위로받고싶어

인생을 물어본건 아닌지....

지금 내 현실도 사랑하지 못하고

받아들이지 못하는데

다른 삶이 온들 잘할수있다는 보장은

퍼센트낮은 이야기란걸 나는 오늘

갑자기 더 깊숙히 알게 되었다

내 인생의 블루스를 추지못하며

묻어두고 묻힌 내 쓴뿌리들이 꿈틀거린다

너무 빨리 어른훔내를 내다 지친 나는

너무 이르게 늙음또한 죽음을 알게되었으며

어른스러움에 숨은 어린아이는

이제 내게 떼쓰는 아이가되어

삶을 뒤흔들기도한다

나이답다는 축복

이또한 편견일수있고

언어의 속삭임일수있지만

어질러진 내 삶의 자리에는

나는 불만과 억울함 그리고

타인의 삶을 이끌고와 힘들어하고싶지않다

지금의 내 현실 내 가족 내 건강

여기서 나의 꽃을 피어내고싶다

슬픔과좌절서 벗어나는 법은

늘 내게온 모든것들을 수용하는 것

여기저기 타인을 부러워하던 내가

나를 더 웅크리게했다

내가 찾고싶은 행복만 찾아다니다

내옆에있는 행복들을

그냥 보내버리지 말아야지!

6월 어느 날 안개가 자욱한 날

홍천가는 버스에서 스쳐온 내 생각들을

정리해봤어요~

제글이 누군가에게 위로와 힘이 될까?싶어

또 올려봅니다♡

하고싶을때 내가 할수있는거 하고 살기!

옆에있는 행복들에게 씩 웃어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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