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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72세) 6월초에 췌장암 4기로 확진받고 항암(젬시타빈+아브락산, 주1회) 2차까지 했습니다.
2차까지는 괜찮았는데 3차 받으러 간날 혈액검사 안좋아서 항암 한주 미뤄졌습니다...
그때까지는 컨디션 좋으셨는데 3차 못하고 돌아간날 이틀 후부터 계속 졸리다고 주무십니다...
항암하기전에는 배에 가스차고 조금만 먹어도 소화안되서 식사도 제대로 못하셨는데 지금은 잘 드시고 불편한데는 없다 하십니다...
다만 하루 종일 정신이 없고 졸리다고 하시면서 대화 중에도 반쯤 눈을 감고 이야기하시네요..
항암하면 기력 떨어진다는게 이런건가요? 항암 2차하고 머리 카락이 눈에 띄게 빠지시기 시작하면서 계속 피곤해하시네요
속 불편하시고 복부 통증은 사라지셔서 다행이다하면서도 몇일만에 기력이 확 쇠해지신것 같아 걱정이네요..
아직 항암 초기라 이것저것 모르는게 많습니다
항암 중 대부분 겪으시는건지 아님 몸이 안좋아지는 신호인지 모르겠네요..
아직 항암 초기라 모르는게 많네요.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