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신경절종 수술 후기

도치엄마
2022.07.07 13:09 | 조회 1.2k

5.24일 개복 수술,

6.1일 퇴원했어요.

퇴원할때 진통제 2주치주고 소화제 28일주더라구요.

항암안하고 6월말에 피검사하고 검사결과도 좋다고했어요.

정기검진은 하기로했고..

현재는 수술 부위 회복만 하면 되는 상황이에요.^^

현재도 아직 돌아주울때 장기들이 움직이는 그런 느낌있어요. 배에 힘주는거 아직 좀 힘들어요.

체력...이거 한참 남았나봐요..ㅠ

걷는건 가능하고 좀 빠르게 걷는건 힘들고..뛰는건 안되겠더라구요.ㅋ

흉터연고 바르는데.. 이게 효과가있을까싶은..ㅎㅎ

진한 분홍색선이 너무 잘보여요ㅠ

퇴원하고 3달정도 복대하라고해서 외출할 때는 복대하는데 넘 더워요.

집에서는 복대 안해도된다고해서.. 풀었더니 첨엔 배에 힘안들어가서 집에서 복대 풀때 적응하는시간 필요하더라구요.

진통제 2주만에 떨어졌을때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구요..아파서..ㅠ 동네 병원가니 처방해줘서 열흘 정도 더먹었어요. 더 먹고싶었는데 혈액검사땜에 참았고.. 겨우 진통제 안먹고 버틸정도 돼서 안먹긴했는데.. 전 진통제 안먹으니 밤에 힘들긴하더라구요.

수술 후에 왜 통증이 있을까하고 생각했는데ㅋㅋ

상처 아무는건 더 시간이 걸리나봐요.

전 배에 살이 붙었으니 괜찮을 줄알았는데..

아직 배에 힘주는건 당연히 잘 안돼고 누워도 앉아도 딱 편한 자세는 없네요 ㅋ

그래도 자꾸만 나아지고있어요.

수술 후에 글이 없어서(제가 못찾은걸수도있지만)

느리게 나아지니까 마음 느긋이 먹어야한다는걸 이제서야 깨닫고있네요.

수술 후에 너무 천천히 회복되는거 아닌가하는 분들..

저처럼 너무 조급해하지말고 천천히 건강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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