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신랑과 동행식구들 그리고 양가 식구들
그리고 회진 오신 교수님까지 놀라게 하고
갑작스럽게 병원행으로 간 교동댁이
드디어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전에 퇴원전에 교수님이 철분주사 맞고 가라고 해서
주사바늘 뺐었는데 다시 꼽고 철분제를 투여 시작!!!!
다 맞고 나니 11시..... 원무과에서 정산을 12시 다 되어서
끝나서 병원에서 점심을 해결 하였어요......
내가 시킨 유부우동
신랑이 시킨 특초밥세트와 참치회덮밥
맛나게 점심을 먹고 집에 도착!!!!
와~~~집이 이렇게 습하고 눅눅할수가.....ㅎㅎㅎㅎ
오자마자 보일러 돌리고 공기청정기 돌리고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풀 가동......
집 정리 한 후 좀 쉬다가 저녁을 먹어야 하네요....
병원에 있을 때는 주는 밥 받아 먹으면 그만이지만
집으로 오니 다시 내 할일이 생겼네요......ㅎㅎㅎㅎㅎ
오늘 저녁 메인 메뉴는 오징어볶음......
냉동실에 꺼내서 해동을 시키고 오징어 볶음을 만들고
있는데 시어머님 전화~~집에 왔냐며....
그래서 집이라고 했더니 금방 오셨는데
집에서 방금 만들었다며 손두부를 가지고 오셨는데
만져보니 따끈따끈 하네요.......
만들었던 오징어볶음과 냠냠~~^^
신랑 좋아하는 분홍소세지.....
국없인 밥 못 먹는 신랑과 저를 위해 계란탕과
집에 있는 밑반찬으로 저녁식단 완성~~
퇴원한 후에는 집에서 쉬는게 맞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기에 있는 재료로 후다닥 만들었어요..
다행히 입원 전에 장을 봐 두었던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집에 왔으니 앞으로는 철분 들어간 음식으로
식단을 짜서 올리도록 할게요~~^^
근데 철분 들어간 음식은 모가 좋을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