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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뼈전이 폐전이 결국 하지마비까지....
딸인 제가 하지마비가되신 아빠 2월달부터 집에서 간병했었는데...
집에서 임종하시길 바라신 아빠소원 못들어드리고
폐렴으로 5월달 일주일입원하시고 정말 허무하게 한순간 돌아가셨네요
집에서 임종준비했기에 카페에서 임종전 증상 열심히 찾아보고 고통스럽지않게 보내드리려고
이것저것 정보 많이 찾아보고 도움 많이 받았었는데
결국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말을 실감하네요
병원은 절대가고싶지 않으시다는 아빠 결국엔 병원에서 임종을 맞이하셨어요
임종증상인줄도 모르고 가래를 빼내고 침대를 올려드리는 순간 정말 한순간에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더니
정신을 잃으셨네요.. 그순간까지도 무슨상황인지 모르고
병실에서 침대를 처치실로 빼내는 순간까지 그게 마지막인줄도 모르고 ....
24일 아빠는 소풍을 가시고 제남동생은 장례가끝나고 집에돌아오자마자 제걱정에 아빠 물건들을
이틀만에 다 버리고 치워버렸네요..
아빠 전동침대만 남았어요. 아빠 오래쓰시라고 렌트했다가 그냥 다른제품으로 구입해버렸는데 한달도 사용못하시고
저는 집에들어가면 보이는 아빠침대때문에 매일매일 속이상해요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몰라 아직까지 그냥 두고있어요.
혹시 어떻게 처리해야하는지 아시는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