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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겨요~
막항후 감사하게도 2년이란 시간동안 다른 이벤트없이
평범한시간을 보냈습니다. 와이프는 매일 운동하고
음식 가려서 먹고 최선을 다했고
저도 회사도 복직하고 진급도하고 평범한 일상이였는데~
안타까워요~ 그래도 와이프의 그런 노력으로 최대한 재발을 억제했던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모든것에는 100프로는 없으니~
시간이 지나고 아주 조금씩 오르던
CA125수치가 결국 2x씩 오르더니 결국 재발 판정입니다.
참고로 수술전날 찍은 CT에서도 특이사항은 없었는데~~PET에서도 정확하게 판정(암or염증)이 어렵다는 comment였습니다.
재발이라 판정하고 개복수술 결과 여러군데 아주작은
암세포가 퍼져있는걸 확인하고 긁어냈다고 하는데
남아 있는 암세포가 있다고 생각하고 항암을 해야한다네요~
수술수 진짜 열심히 걸었는데 장폐색이 와서 콧줄하고 있는 와이프얼굴을 보니 진짜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앞으로 항암하면서 얼마나 힘들지~ 걱정이 먼저 앞서네요.
다른건 바라지 않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그것만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