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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주변에는 환우분들이 안 계셔서 함께 동행하고 계신 분들께 몇가지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 엄마는 66세로 지난 5월 서울 순천향에서 대장암 판정 받으시고 1주일 뒤 절제 수술 받으셨습니다.
수술 후 2주가 지난 오늘, 조직검사 결과 림프절 전이로 3기 확정 받았고 항암치료를 이번주 바로 시작하자고 하시네요.
항암 종류, 진행 방법, 부작용 등이 궁금한데 경황이 없어 교수님께 속 시원히 여쭤보지를 못했어요..
1. 표준/표적 항암이 있다고 하던데 어떤 상황일 때 두 가지 중 결정을 하는지,
2. 케모포트는 무조건 삽입을 해야하는 건지,
3. 대장암 항암제 종류가 많지 않다는데 어떤 것들이 있는지,
4. 주사제로 항암을 하자고 하셨는데 통증정도나 탈모와 같은 부작용이 있을지(아직 약 종류는 못 들었습니다)
5. 치료 전 제가 준비해야할 게 있을지..
제가 오늘 교수님께 들은 얘기는
총 12회 항암을 2주 간격으로 받고 (항암치료 때마다 2박 3일간 입원)
부작용으로는 식욕부진, 10회쯤 받을 땐 손발 저림이 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여러 글을 찾아봤지만 항암은 어느 병원이나 비슷하다고 하셨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항암 시작 전 메이저 병원으로 전원을 하는 게 나을까요..?
주변에 어떤 분은 표적 항암이 더 좋은 치료다.라고 하는데 이 말도 맞는걸까요..?
동행하고 계신 분들의 지식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