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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저희 엄마 항암과 꾸역 꾸역 싸워오시며 잘 버텨주시더니 이제 3번 남겨두고 있네요.
중간에 너무 힘들어하시면 그만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생각이었는데
그만 하겠단 그런 말은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자식된 마음에 너무나 감사하기도 하고
해드린 게 없는 것 같아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네요..
항암 마치고서 상태 보고 수술하자 하셨는데.. 제발 꼭 그렇게 되었으면 하네요.
이미 지금도 항암 연장되어서 여기까지 온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