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부신암 벌써 1년 아직 1년......

개미l부본
2022.05.24 13:15 | 조회 2.7k

부신암이라고 안지 벌써 1년지 지났습니다.

어제 전이 안되었다는 교수님 말씀 듣고 제가 처음 진단 받았을때 왜 완치 글은 없을까 하는 마음에 조심스레 글을 써봅니다.

1년 지났다고 해서 마음이 평안해 지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매번 가슴 졸이고 매번 울고 불고 합니다.

변한게 있다면.... 처음에는 고기, 튀긴음식 , 라면 일절 먹지 않았는데 이제 다~ 먹습니다.

에너지도 나누어서 씁니다. 피곤하면자고 하기싫으면 집안일도 아이들도 내려 놓습니다.

희귀암인 부신암인 분들에게......저처럼 마음 졸이고 있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면 좋겠습니다.

저에게도 5년 10년의 시간이 무탈하게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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