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늘은 닭도리탕

위본l교동댁 혜원
2022.05.19 20:07 | 조회 770

요즘 농촌에는 모내기로 한창 바빠요....

저희 시댁은 어제 드디어 모내기를 끝냈어요...

저희 신랑도 월, 화 이틀 연차 내고 모내기 했구요....

동서네 신랑도 쉬는 날마다 틈틈히 도와드리구....

어제 모내기 끝나면서 동서네 집에서

아버님과 저녁 먹자고 했는데 어제는 교회도 가야해서

동서네 식구들만 아버님과 함께 먹고

오늘은 아버님을 저희집으로 저녁식사를 초대했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 메인메뉴는 그동안 힘들었는데

몸보신 하려고 닭도리탕 했어요.....

저희는 간을 간간하고 싱겁게 해서 먹는데

아버님은 원체 짜게 해서 드셔요.......

그래도 맛있게 드셨네요~~^^

오늘 그래서 부리나케 장을 봐와서 반찬도 만들었어요....

저번에 만들어논 반찬들까지 다 해서

냉장고가 가득 찼네요~~^^

시금치나물도 정말 오랫만에 무치고

저번에 쌈무 한박스 사논게 남아 있어서 그걸로

고춧가루 넣어서 쌈무무침도 무치고

새콤달콤하니 입맛이 살아나요....

요새는 이런 새콤달콤한 음식이 땡겨요.......

저번에 오이무침 해 논거 다 먹어서

요번에도 오이무침 다시 만들었네요......ㅋㅋㅋ

이렇게 급하게 밑반찬도 만들었죠~~^^

시금치 한단 사서 조금 남겨서

시금치배추된장국도 끓였어요~~^^

오늘의 저녁 메인 요리는 닭도리탕!!!

닭도리탕 한팩과 닭가슴살 조금 썰어서 넣고

양념장 만들어 보글보글 끓였는데

딱 맞게 끓여서인 싹쓸이 했네요.....

부족한 솜씨지만 이렇게 한상 차려서

고생한 아버님과 신랑 위해 맛난 저녁 차렸네요~~^^

저녁 메인은 닭도리탕, 시금치배추된장국, 깻잎짱아찌

쌈무무침, 열무김치, 오이무침, 시금치나물까지.....

이제 씨를 뿌렸으니 올해 농사도 잘 되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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