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신랑이 대장암 4기로 키트루다 항암 13차를 받았습니다
저번12차하고 ct찍고 이번에 결과를 봤는데
이때까지 ct찍었을때 아무변화없이 유지만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도 유지에 가깝지만 대동맥이랑 복막쪽에 암들이 아주아주 미세하게 줄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도 수술은 안되고 항암으로 암들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씀하셨지만
저는 이정도 결과만으로도 너무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무엇보다도 키트루다를 시작하고 항암 부작용이 거의 없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전이되고 생존기간을 들었을때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는데 지금 이렇게라도 항암하며 잘지내고 있는것도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솔직히 전이되고 눈앞이 캄캄했을때 카페에 들어오는게 꺼려져습니다 대장암4기를 검색했을때 안좋은결과들의
글들을 보면서 너무 슬프고 무서웠거든요
그래도 지금에라도 제가 글을 남기는이유는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얘기들을 나누고싶어서입니다
물론 저희신랑도 앞으로 어찌될지 모르고 기약없는 항암을 계속 해야하는 상태이지만 대장암 4기이신분들 같이 힘내서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