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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4기 복막전이 아빠 장폐색으로 병원 10일이상 입원하시고 어제 퇴원했어요 항암부작용 (백혈구 수치 면역성 칼슘 다 떨어지고 탈수에 진짜 최악의 상황이였어요 ) 그런데 지방 병원은 원래 이런건가요 ?
몸무게 35키로 혈관이 안좋아 주사를 못 놔서 가슴에 시술 하시고 거기로 주사 맞으세요 어제 퇴원전에 교수님이 항암 조금만 하고 퇴원하자고 하셨는데 저희가족들은 이제 더이상 항암 안하고 남은 시간 좀 편하게 보냈으면 하는데 기어코 항암약 조금 맞게 하더니 결국 오늘 아빠 못 버티고 설사 4번에 미음도 퇴원전에 4숫갈 드시던거 이젠 아예 못드시고 거동도 이젠 힘이 들어서 못 걸으시겠데요 너무 힘드시대요 어제 퇴원한다고 너무 좋아하시던 아빠 모습이 떠올라서 맘이 아파요 운동도 열심히 하시고 식사도 잘 하시겠다고 몇번을 얘기하셨는데 하 .. 아빠 본인도 항암 더이상 안하신다고 하셨는데(젤로다 6개월 , 무슨약인지 모르겠지만 그다음 항암 2싸이클 ) 이것도 약 안들어서 이번에 효과 거의 없다는 항암제 2번 맞으셨어요 제가 화가 나는건 아빠 본인도 이제 안맞으시겠다고 하셨는데 거절 못하시고 그 교수님도 아빠 몸상태론 버틸수 없는거 아실텐데 기어코 항암 하자고 하신게 너무 화나고 !! 이 상태로 다시 입원할려니 간병인 비용부터 너무 부담되고 거동문제로 기저귀 차셔야 할것 같아요 이제 요양병원으로 모셔야하는건지 호스피스로 가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진짜 ㅠㅠㅠ 경험 있으신분들 어떤 선택이 맞는걸까요 조언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