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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검사를 하고 나서도 원발을 못찾겠다함.
항암치료하자함.
원발을 모르는데 어디로 항암치료하냐 물었더니 대장 내시경 결과 대장은 깨끗하나 대장과 가까워 대장암으로 판단하고 치료하겠다함.
방사선치료 2주입원 하자함.
입원당일 항암치료 먼저하자고 3일 입원하라 말 바뀜.
항암과 방사선치료 병행하겠다 말 바뀜.
진단서 달라니까 대장이 깨끗해서 대장암으로 올리면 의사한테 뭐 걸린다며 원발부위불명암으로 진단내리겠다 말바꿈.
-물어볼것-
그럼 어딜 치료하겠다는건지 궁금하다.
왜 자꾸 말을 바꾸냐.
항암이랑 방사선 같이해도 환자괜찮은거냐.
원발부위불명암은 진단비 안주는데 어떡하라는거냐.
*녹음필수*
혼자서 정리해봤어요.
계속 엄마랑 동행하다 직장에서 저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 휴가나 연차를 못쓴다하여 생계유지 때문에 퇴사 못하고 직장 다니고 있어요. 엄마랑 둘 뿐인데 이렇게 될지 몰랐어요. 엄마랑 저는 생계유지하면서 항암 시작하면 간병인 쓰기로 했었어요.
갑자기 이렇게 계속 말이 바뀌니 처음이기도 하고 혼자보낸 엄마가 너무 걱정되요.
생계유지가 힘들어도 퇴사를 해야됬었나 싶어요.
저처럼 이런분들 있나요? 저 너무 무섭고 답답해요.
제가 정말 나쁜 딸이라는걸 느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