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중구 경북대병원 소화기내과는 진짜 마음에 안 드네요.

어떡해할까요
2022.04.28 13:29 | 조회 950

앞으로 있을 암의 대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항암을 시작했고 엄마 1차 항암을 끝내고 무사히 퇴원했습니다.

경북대가 낡은 건물이고 시설도 옛것이 많아서 이번에 입원해보니 많은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환자에 대해 신경써주는 간호사들이 있어서 조금은 좋은 점이 있구나 라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환자에게 제대로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 진료교수나 항암주치의는 정말 이런곳에 환자를 맡겨야하나?

싶을정도로 의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케모포트를 심자는 진료교수에게 바늘 꼽는건 견딜 수 있을거 같아서 이번에 하지 않겠다고

다음에 바늘 꼽는게 힘들때 하고 싶다고 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쌩까는짓을 하거나

자기는 제대로 된 항암계획은 아는게 없다는 항암주치의에 대답은 어이가없고 분노하게 만들었습니다.

진료교수가 주치의한테 항암계획을 알려주지 않는거 같았습니다.

병실에 진료교수가 같은 환자가 있어서 서로 이야기를 좀 해보니 자기들도 알려주는 정보가 없어서

답답하고 짜증난다고 합니다. 저희만 매번 진료를 받으면서 느끼는 감정은 아니더군요.

대체로 항암치료전에 환자나 보호자에게 항암계획을 설명을 해줄텐데 여기는 '일단 해봐야 안다' '궁금한게 있으면

진료교수에게 물어보라'라는 태도에 진료교수는 질문을 해도 단답형 답변밖에 안해줍니다.

그러다보니 환자나 보호자는 의사에 부족한 설명과 내용에 이해가 쉽지 않아 결국

인터넷을 통해 관련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경북대병원을 다니면서 진료를 받을 계획이거나 입원을 고민하실분은 정**교수에게 큰 기대는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아직 항암을 몇차례 더 받아야 하는데 매번 이런식에 태도를 마주해야하니 벌써 지치기 시작하네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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