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너무 너무 고민이 많이돼서 회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고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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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오기
2022.04.21 21:27 | 조회 2.4k

친정 어머니는 올해 74세로..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며 몸을 사리지 않으시고 평생 일만 하셨어요.

몇달전 혈변도 보시고 복통도 있으셔서 대장 내시경을 하게 되었는데 대장암이며 이미 간.폐.전이 있으시고 갑상선에도 종양이 있으셨어요.

병원에서는 4기...치료하지않으면 6개월.1년 말씀하시고

항암하시면..2.3년 말씀 하시는데...

처음에는 항암을 받으려고 예약도 잡아논 상태인데 이게 또 엄마를 위한 최선인가싶어 고민이 많아집니다. 믿기지도 않고 아직도 멍하네요.

엄마는 평소 병원가는것도 좀 두려워 하시고 꺼려 하시는 편이세요. 혹시 비슷한 경험있으시거나 치료 후기 있으신분들..어떤 선택을 하셨고 그 후가 어떠신지 ㅜㅜ 어떤 조언이라도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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