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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허무하게 엄마를떠나 보내 게 생겼어요 4월4일처음아산병원가서지료보고4월14일입원해서 다시 검사 다 받아야한다고 해서 검사를 다 했는데 오늘 교수님이 하시는 말씀이 심장 폐다 전이 됐다고 항암치료도 방사선 치료도 아무 것도 해 줄 수가 없다고 하네요 처음에 양산 병원에서 검사다받고 3월 28일 날 입윈해서항암 들어가자고 했을 때 들어갔어야 되는데 암이 이렇게 무서울 정도로 빨리 퍼질 줄 생각도 못했습니다 부산으로 모시고 가라고 하는데 이럴려고 시간 낭비 엄마를 고생시켰나 싶어 제가 너무 원망 스러워요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가까운 데서 항암치료를 했어야 되는데 시간을 되돌리고 싶습니다 그때 항암 치료했으면 엄마가 이렇게 고통스럽지도 않고 3 개월밖에 살 수 없다는 말도 안 들었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