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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요일에 2차 항암하고 오셨어요
이번에도 오심때문에 잘 못드시네요
병원어플로 혈액검사한거 보니까 항암전에 호중구수치가 8000이였는데
1차 이후 2차 하기전 채혈한거 보니까 1990이렇게 나왔어여
엄청 떨어졌네요 ㅠ
2차하고 더 떨어질까봐 걱정이에요
나름 챙긴다고 하는데도 제가 일도 해야하니까 완전케어를 못하니 아쉬워요
그것도 그렇고
엄마가 머리감다가 놀래서 저를 부르셨는데 진짜 머리가 많이 빠지시더라구요 ㅠ
진짜 계속 우수수 떨어져서 집 청소한 뒤인데도 여기저기 날리고
어깨 위 옷에도 엄청 붙어있고 ㅠ
너무 상심하셔서 ㅠ 어떻게 해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모자 이쁜거 많다 모자가발도 많이 사용하더라
항암 끝나면 머리 다시난다 지금도 나고있다 등등
달래가며 말하긴 했는데 엄마 속이 얼마나 안좋으실까요 ㅠ
폴피리항암 중인데 완전 탈모되나요?
단백질 섭취 더 하면 좀 나으려나...
이번엔 부작용 중에 어지러움도 추가됐어여...
1차때보다 조금 더 힘들어하시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