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의식단 ㅠ

세아이맘76
2022.04.14 19:12 | 조회 506

78세 친정엄마가 당뇨를 30년 앓으시고 심장 스텐트도 넣으셨어요 그리고 10일전 위암 수술을 하신뒤 지금은 암재활병원에 입원해계시구요.. 엄마가 원래부터 죽을 싫어하시기는 했지만 목에서 넘어가질 않는다며 아예 드시지를 않아 영양수액 맞고 뉴케어로 유지하고 계시는데 가끔씩 드시고 싶은게 있다며 사달라고 하시는걸 들어보면 빵 칼국수 과일...아직은 조심스런 음식들이라 갈등이 생깁니다 ㅠ 아무것도 못드시는 엄마를 생각하면 입에 땡기는걸 조금이라도 드시게 하는게 맞을까요..아니면 힘들게 수술하고 회복하고 계신만큼 철저한 병원식단에 맡기고 참으시라 해야할까요...ㅠ

병원 밥이나 반찬은 잘나온다고 엄마도 말씀하시고 제가봐도 정말 잘나오는데 엄마는 드시기 싫다네요

많은분들 조언 부탁드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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