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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1차 항암 끝내고 퇴원해서 집에서 쉬면서 먹을 수 있을때 먹이고자 신경쓰고 있으나 청소년인 딸 채소, 과일은 잘 먹질 않네요.
어제부터는 구내염 시작인지 혓바늘이 돋아서 아프다고 합니다.
동행에서 알려주신 헥사메딘 품절이라 들어 오질 않는다 해서 쿠*에어 프로폴리스 사고 내과에서 구내염 처방 받아 먹였어요.
이래저래 컨디션 안좋더니 어제 저녁엔 샤워하다가 펑펑 울더라구요.
탈모가 시작 되더니 아침,저녁 다르게 빠지네요
욕조에 깔아진 머리카락 보고 놀랬더라구요. 무서워서 머리 감지를 못 하겠다고 계속 나온다고..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우울감에 감정도 가라 앉아 보이고..
이런저런 얘기 나눌땐 마음 다 잡는듯 해도 어느 순간 무너지는가 봐요. 그도 그럴것이 아직 19살이니 이모든 순간이 아이에겐 힘들거예요.
딸아이 어떻게 도와 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탈모로 인한 우울감 어떻게 도와 줘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