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드디어 뭔가가 다가오나봐요 ㅠㅠ

대본l휴식선물
2022.04.01 10:15 | 조회 2.8k

대장암 간전이 폴폭스 +아바스틴 항암중입니다.

항암 6차까지하고 1차 검사때 암이 많이 줄었다는 소견 7차가 어ㅈㅔ인데 코로나 확진. 오늘밤 12시 해제에요..

4차 항암후엔 통증도 없어서 타진등 진통제도 안머꼬 잘 버텨왔고 코로나도 2틀 열 39도 가래 김침 몸살 다 겪어내고 이재 목쉼민 남았는데....... 어제밤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아프더니 숨 들이마실때 마다 통증이네요 ㅠㅠ 갈수록 심해집니다...

병원 문의하니 격리가 오늘밤 12시 해제라 어쩔수 없고

비치된 진통제 먹고 있다가 내일 응급실로 들어오라네요...

현제 통증이 죽을정도는 아니지만 드디어 나도 이런저런 이벤트가 생기는구나 하는 두려움에 혼자 주저리주저리 하고 있네요..

병원을 가봐야 알겠지만 신장에 무리가 온건지 아님 암이 더 활발해 진건지.....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이말을 어찌할까 넘 마음 아프고 넘 속상하고 무섭습니다...

동행에 있는 우리 모두가 많이 힘들지만....저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겨내자고....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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