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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중 2주차에 제주도 바람 맞으러 갔다 왔네요
코로나 땜시 고민했지만 가끔은 무대뽀로 기분내는것도 좋다고 생각되어서 걍 질렀네요
전날 돌풍으로 결항많았던 날씨였지만 출발 후 제주 있는동안은 날씨가 좋아 3박4일동안 여러 에피소드를 담고
무사 귀한한게 다행스럽습니다.
항암약 땜시 배 속에서는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왔는데
제주 바람 많이 마시고 오니 훨 낫네요
헐떡거리며 오름 오르고 많이 걷다보니 기분 좋고 배 속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다니며 아이폰으로 찍었던 사진 몇 장 올립니다.
사진으로 보면 동남아 여행간 기분입니다.
바다바라보며 멍하니 마신 커피도 맛있고
제주만의 재료를 넣어 조리한 음식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