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2019년 봄에 어머니가
십이지장암 3기로 pppd 수술을 받으셨었는데
어느덧 2022년의 봄이 다가오네요
저희 어머니는 현재 추적 검사받고 계시며
아팠었다고 말하지 않으면 모를 만큼
건강도 많이 되찾으셨습니다.
처음 부랴부랴 눈물 흘려가며
정보를 얻기 위해 찾은 곳이 아름다운 동행이었어요
어머니와 비슷한 상황의 환우 분들이
호전되시거나, 잘 지내신다는 그 댓글과 만으로
정말 어마어마한.. 위로를 받았습니다
안도.... 희망... 감사...
그래서 저도 작은 위로가 되고 싶어
이렇게 3년만에 글을 남겨봅니다.
선생님께서 수술 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그 한마디에 많이도 울었어요
내일 내일이 간절해지고
때로는 삶이 억울해지고, 미워지고
그런데 새삼 3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
환우분들을 비롯해, 함께하시는 본인에게도
잘 하고 있다고 칭찬하는 시간 가져주세요
멋지게 이겨내시는 모든 분들
이 글로 작은 힘이라도 얻으셨으면 좋겠네요
사람은 믿는대로 세상이 움직여주는 것 같아요
자신을 믿고, 많이 웃으세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거예요.
모두 보다 나은,
따뜻한 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