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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가 3차 항암하는 날입니다
아침에 애들 얼집 유치원 보내고~
주사 맞는 시간이 길다보니 아침을든든히
먹고 갔다네요~
계속 혼자다니는 씩씩한 와이프ㅠㅠ
피검사하고 진료끝나고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약 맞으면서 안좋으면 무조건 연락하라고했는데...
두둥!!오빠!! 많이 좋아져서 오늘부터
표적항암한다고 ㅠㅠ
이 말을 듣는 순간 너무 가슴이벅차 올랐습니다
기뻐서 눈물이 ㅠㅠ
저희 좀 더 파이팅해서 수술까지 할수있게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장모님과 가족들에게 소식 전해드리니
너무 행복해하시네요~ㅎ
장모님이 오리백숙? 주마다 해주시고~
애들 먹을 반찬까지^^
항암하면서 먹지말라는 맵고 짜고 숮음식은피하고
늘 먹던데로 먹었습니다 너무 관리해서 주면
와이프도 스트레스에 의기소침해질거 같아서
먹고싶은건 조금씩 다먹게했습니다
최근 지난주까지 가장 많이 먹은게
오리백숙 살코기만 잔치국수 깨칼국수 칼국수
삼겹살과 소고기도 먹었네요^^;;
자꾸 글이 길어지네요...
앞으로 더 파이팅해서 와이프 수술받을수있게 하겠습니다!!
긍정과 행복이 최고의 약인거 같습니다!
오늘도 힘내서 파이팅입니다!!
이번 주말도 와이프 괜찮으면
시골서 놀다 와야겠습니다~^^ㅎ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