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엄마는 난소암 수술전 2차 항암까지 진행 예정이세요.
1차 항암은 2월 24일 입원 항암으로 진행 하셨고
2차 항암은 3월 16일, 입원 항암으로 진행 예정이였습니다.
3월 16일 당일 아산병원 도착하여 여러가지 검사를 마친 후 입원 수속을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데, 11시 40분경 원무과에서 병실 배정이 어려울것 같다고 전화가 왔습니다.
7일 정도 입원실 배정이 어려울 수 있어 항암이 밀릴수도 있다고... 처음 겪어보는 당황스러움이라 머릿속에 온갖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암 일정이 밀리면? 그러면 엄마 수술날짜는 어떻게 하지? 별의 별 생각이 다들어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어보니, 원무과에서는 1-2주 정도는 항암 밀려도 괜찮다고만 하더라구요.. (본인이 의사도 아니고 그렇게 판단하는 말투가 조금 기분은 나빴지만..) 그러다 문득 입원 없이 당일 항암이라도 진행하는게 낫지 않을까? 란 생각이 들어 17일 급하게 외래진료를 다시 잡았고 17일 항암 의사 샘을 만나뵈었습니다.
다행이 17일 당일 외래 항암 자리가 딱 1개 있다고 바로 예약을 해주시겠다고 하셔서 항암예정일 1일 밀린 17일에 외래 항암으로 6시간 주사 맞으시고 바로 요양병원으로 들어 가셨습니다.
오늘로 2차 항암 하신지 3일차 이신데
다리저림,복통, 불면증, 피부 발진 (두피쪽에 뭐가 잔뜩 남)
증상을 겪고 계세요. 1차때 나타난 부작용이 똑같이 나타났습니다 ㅠㅠ
불면증, 피부 발진에 대해 의사 선생님께 미쳐 말하지 못해서 약을 처방 받지 못했는데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