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1차하고 일주지났어요~부작용후기

베리이이
2022.03.17 14:22 | 조회 1.5k

우측대장암이고 억울한4기입니다

맹장터져서 암세포가 흘러나와서 억울한4기라고 하더라구요..^^..참.. 다 제거됐기를 기도하면서

저번주 항암1차 했습니다!

부작용후기 항암시작 전 조금이나마 두려운 마음 더시라고 씁니당! 아직 저도 앞으로 남은 항암이 두렵기는 하지만요..!!^^

두서가 좀.. 없는 글 입니둥.. ㅎㅎㅎ

동행에서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보고 정말 겁도 많이 나고 수술하고 입원해있을때 항암제 맞으면서 구역질 하시던 환우분도 봤었기에 너무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1차라 그런지 그냥 수액맞는 기분으로 맞고

맞으면서 병동 돌아다님서 열심히..?(나름) 운동하고

2박3일 일정인데 영양제(카프솔?)놔달라고 말씀드려서 그거 1-2시간 맞고 퇴원인줄 알았더니 10시간 들어간다더라구여....??? 그래서 3박4일 지겹게 있다 왔습니다^.^ㅋㅋㅋ

일단 마지막 날엔 진짜 입맛이 없더라구요

병원 밥... 보기만해도 맛없어보이고 진짜 아침은 7시부터 들이미는데 ㅋㅋㅋ어후...

아침을 원래 잘 안먹고 간단히 두유나 마시던 사람이였기에 진짜 안넘어가서

다음번부터는 아침은 신청안하려구요.. ㅎㅎ

항암제 맞으면서 아침에 사과 깎아먹을까 하는데

맞으면서 사과 드시는 뷴 계신가요..? ㅋㅋ

1차때 힘드셨다는 분들 많이 봤는데

저는 다행히?? 맞으면서 둘째날저녁에 엄지손끝이 갈라지는 듯 저릿한 듯 해서 로션 계속 발라주고 온찜질 엄청 해주니 다음 날 가라앉더라구요!! 너무너무 감사했던 ㅠㅠ

그 이후로 손 저림은 없어요 아직까진!

구리고 항암마치고 2-3일정도는 기운없고 축쳐지고 입맛없고 미식거리는 느낌이 심하진 않지만 있었어요!

그렇다고 구토를 한다고나 할 정도는 아니였구요

밥은 아주아주 조금씩이라도 먹었어요 ㅎㅎ 살려구여... ㅋㅋ 먹어야 싸운다니까 진짜 너무 짜증나고 그런데 조금씩!! 먹었어요

그러고 몸상태가 괜찮아졌는데 생리쓰가 찾아와서..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약도 혹시 몰라서 안먹고 온찜질하면서 참았네요ㅠㅠ

그렇게 4일은 약간 골골대고 살아나서 열심히 먹고있습니당!

앞으로..남은 11회는 어떤 증상이 나타날지 모르겠으나.. 앞으로도 이정도로만 부작용이 나타났음 좋겠어요ㅎㅎ

꼬옥 핸드크림 바디크림 수시로 발라주세요~

건조하지 않게!

핸드크림으로 부족하다면 바세린 살짝 섞어서 발라주니 좋더라구요~

그리고 멸균생리식염수 천오백원정도 해요 천미리 약국에서 구입하셔서 아침이나 저녁 아님 아침저녁으로 살짝 따뜻하게 데우셔서 가글해주면 구내염에도 도움되실거에요~ 미리 예방차원에서 저는 하고있습니당^_^

혓바늘이 살짝 돋았는데 두번정도 해주니 많이 가라앉았어용!!

아 그리고 저는 통합치료도 같이 하고있어요!

미슬토 자닥신 칵테일주사 고용량셀레늄

추후 고주파온열치료 같이 할 예정입니당

이게 도움이 된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환우분들 그리고 가족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암세포 다꺼졍!!!!!!!!!!!!

아 혹시 항암하묜.. 폐경되나요??

나중에 아기 못낳는건지 .. ㅠ 교수님께 못여쭤봤네여..

Naver
목록으로

댓글

2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