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번째 항암 후 2주차

엔케이블루 l 직본
2022.03.15 14:57 | 조회 603

항암을 할때마다 부작용도 다양하게 경험하네요

요즘 암환자가 계속 늘어나는것 같고, 치료효과가 좋아 항암환자도 계속 늘어나는것 같고…그 땜시 항암 주기도 다들 늘어나는것 같네요.

2주 간격의 항암 주기가 늘어나는 항암환자때문에 3주 간격으로 늘어나고

호중구는 계속 낮아 촉진제는 계속 맞고 호중구 땜시

항암약도 줄어들고(20%)

이러다 약발도 줄어 동행하고 있는 암새끼는 무럭무럭 자라는게 아닌지…우려도 되었는데

다행히 이번 CT결과 암새끼 10%줄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없어지려면 항암을 36번 더 해야하나? ㅋ

이번 부작용은 슈류탄 떼는날부터 2틀간 딸꾹질이 멈추질 안아 고생했고(심호흡 크게 쉬어도 안되고…뭘 좀 먹으면 괜찮았다가 다시 딸꾹질…ㅋ)

항암 일주일 후 저녁에 사과 먹은 땜시 설사? 가 안 멈춰 고생했고(지사제 한 3일 먹고 괜찮아짐)

코는 계속 헐어서… 신경쓰이고…

(문제는 코 땜시 이비인후과 가는데 코로나 양성 환자들과 더불어 치료받으니 좀 걱정되네요 ㅋ)

간수치는 올라 B형간염 약도 추가해서 먹게 되었구

촉진제 후유증으로 한 이틀 온 몸이 쑤셔 운동도 못하구

그 정도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먹는데는 크게 지장없네요.

3차때까지 있었던 오심은

약을 추가로 처방받아 먹으니 구토 오심은 많이 줄었읍니다. 항암약 줄인것도 한 몫했겠지요.

5차때는 호중구땜시 항암약 더 줄인다고 하는데

한편으로는 좋기고 하고, 또 다시 생각하면 불안하기도 하고 ㅋ 그래도 암새끼 작아진거에 큰 희망이 생기네요 ㅎㅎ

3달 후 작아진 암새끼를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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