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의 복원수술후기는 최종편일듯 합니다.
어제는 퇴원후 첫 외래가 있었습니다.
군산똘이아빠님도 때마침 같은날 첫외래라 함께 맛난식사후
라떼한잔씩하고 저는 1시 외래라 병원다녀왔습니다.
의사쌤: 어떠신지요?
저 : 좋습니다. 퇴원하고 이삼일후부터 이래 좋아도
되는지 더 불안했다, 하루정도 멀 잘못먹었는지 20번정도
장실가고 그후로는 하루 두번정도로 좋습니다.
의사쌤: 음,,,,(마우스만 딸각딸각) 불편한건 없습니까?
저 : 네 없어요, 아 변비는 어떤건지요?
제가 하루 변이 안나와서 불안해서 다음날 쾌변 두개마시고
믹스커피두번마시고 유산균 하루세번먹고 이것저것 왕창먹고 설사를 또 10회정도 했다.
의사쌤: 하루정도 안나온거로 그러지 마세요,6개월까지는
자연스러운일이다.다만 몇일씩 변이 안나오고 방귀조차안나오고 구토증상있으면 위험한거니 그때는 조취를 해봐야 합니다. 상처좀봅시다. 음,,,,,, 이제 샤워하셔도
됩니다.
저 : 샤워는 보름정도 전에 퇴원후 이틀지나고 했습니다.
의사쌤: 방수포 붙이고 하셨죠?
저 : 아니요 그냥했습니다. 드레싱벤드도 10세트준비했었는데 두번교체하고 그뒤로는 안붙였습니다.
(다른 쌤이 이제 다아물어서 안붙이는게좋타했었음,샤워도
드레싱해주던 의사가 바로해도 된다했었음ㅎ)
의사쌤: 음,,,,,,,,(먼가 할알이 없는 눈치,,ㅎㅎ)
저 : 제직장이 항문에서 7센치로 알고 있었는데
수술후 얼마나 남아있는건가요? (전 6~7센치 남은줄알았네요)
의사쌤: 암위치는 항문에서 8센치 정도였고 14센치
절제하고 지금은 4센치정도 남아있습니다.
저 : 놀란표정으로 짧네요?ㅎㅎ(결과론이지만 암세포가 안나와서 7센치는 남겨도 상관없었을,,,,)
의사쌤: 그정도면 양호하신거다.적응잘하면 상관없습니다.
저 :네 그럼 음식 조심할거 알려주세요.그리고 걷기말고
자전거타도 되는지,,,또 수술부위 울퉁불퉁한건 어찌되는지,
의사쌤: 떡 ,감 빼곤 다드세요.회도 드세요.
자전거는 앞으로 한달은 더참으셔야합니다. 복압상승으로
안됩니다. 수술부위는 시간지나면 평평해질겁니다.
저 : 네 감사합니다.( 자전거 타보니 배에힘은 안들어가던데 아리송~)
요즘은 일반식으로 식사하며 평균 아침식사후, 저녁식사후
두번정도 장실갑니다. 김치찌개,동태탕같은 얼큰한거먹으면
두번정도 더가는듯합니다. 멀먹든 장실 몇번 더가면 그만이지
라고 생각하니 먹는게 편해지더군요ㅎㅎ
봄향기가 너무 좋습니다. 다들 산책운동 열심히 하시고
잘드시고 잘 쌉시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