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 PET-CT]
(PET는 정상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부위를 찾는 검사입니다. 정상 조직보다 더 비정상적으로 활발한 활동성을 보이는 것에는, 암, 염증, 감염, 뇌, 심장, 운동중인 근육 등이 있습니다. PET는 턱부터 허벅지까지의 전신을 한번에 검사합니다)
* 자궁경부에 있는 커다란 종괴에서 활발한 활동성을 보임
-- 이 병변은 아래쪽 질의 상부의 일부를 침범하고 있으며 주변 조직도 침범하고 있음
-- 자궁경부암이 자궁곁조직을 침범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됨
* 우측 수뇨관 (요관) 원위부 (방광쪽)가 막혀 있으며, 수신증이 있음
-- 우측 신장 주변에 체액이 모여있음. 이는 수뇨관이 막혀 생긴, 신장 피막아래 요종 (유출된 소변이 모인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임
* 골반 오른편 뒤쪽에 있는 내장골 부위에 작은 크기의 림프절이 보임
-- 크기가 작고 활동성이 약해 보여 활실한 판단은 어려우나, 림프절 전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 복부대동맥-하대정맥 사이에 작은 크기의 림프절이 관찰됨
-- 뚜렷한 활동성을 보이지 않음. 전이 림프절 보다는 염증 반응성 림프절일 것으로 생각됨
* 그 외에는 전신에 암의 활동으로 의심되는 병변 없음
<결론 및 진단>
1. 자궁경부와 인근 조직을 아우르는 커다란 활동성 병변이 있음
-- 자궁경부암이 자궁곁조직을 침범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음
2. 우측 내장골 부위에 있는 작은 크기의 림프절에서 약한 활동성을 보임. 암인지 여부는 불확실함
-- 림프절 전이 가능성 있음
3. 우측 신장 주변에 체액모임 있음
-- 피막하 요종으로 보이며, 원위부 수뇨관이 막힌 때문으로 보임
4. 그 외에는 전신에 암의 활동이 의심되는 부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