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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와이프가 밥을 잘 먹어서 기분이 좋아요~^^
밥 잘먹늘게 이렇게 행복한건지 왜 몰랐을까요....
몇일 동안 변보는게 힘들어서 잘 먹지 못했을텐데..
암녀석이 막고있어서 그런건지 ㅠㅠ
일하면서 수십번도 뭐 먹었냐고 물어보는게
이제 일상이 되어가네요~잔소리로 안들리겠죠?^^;;
변을 잘 못보니 먹는것도 힘든가바요..ㅠㅠ
자다가도 새벽에 깨서 찜질하다 잠들고....
늘~아프단 말도 안하고 해맑기만한 와이프^^
오늘은 와이프가 볶음밥 먹고싶다고해서
후딱 만들었네요^^
맛있었는지 먹기힘들텐데도
꼭꼭십어서 잘먹는 모습보니 너무 귀엽고 이쁘네요~
몇일뒤면 항암 시작일텐데 빨리 요리 더많이 배워서
맛난거 많이 해줘야겠어요~
동행님들도 늘 파이팅입니다!!
하루하루 좋은일만 있길 빌겠습니다~
늘~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22일 혈액종양내과 가는데...
계속혼자가는 와이프 보면 너무속상하고 미안하네요ㅠㅠ
애들때문에 같이 가주지도 못하고.....
너무 무섭고 힘들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