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위암 3기 b

지후맘 83
2022.02.15 22:10 | 조회 1.2k

안녕하세요 1월 17일 위전절제한

울엄마 막내딸입니다.

이제 겨우 한갑이 지났는데

작년말 암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아빠도 한갑때 뇌출혈로 돌아가셨는데

8년만에 엄마도 암선고를 받으셨네요 ㅠ

아직 두분다 한창일 나이셨는데 ㅠ

처음 내시경상 조기같다고해서

수술을했는데 부위가 위쪽이라

전절제를 하셨고 그 조직으로 검사한 결과가..

3기 b라고 하시네요 ㅠ 림프절에 전이도 10개라

보조적 항암도 8차 예정이십니다 ㅠ

제발 항암만은 안하시길 바랬는데

항암이 그렇게 힘들다는데 ㅠ

넘 속상하고 가슴이 무너지네요 ㅠ

엄마 앞에서 괜찮아 이또한 이겨내면

된다고 그리 말해놓고 제가

넘 무섭고 겁나네요 ㅠ

교수님 말로는 다행인건 림프전이가

암주변에만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라네요 ㅠ

그래도 3기라 마냥 다행은 아니란

자꾸 무서운 생각만 드네요 ㅠ

현재 엄마는 수술로 혼자 계시기 힘드실듯해서

저희집에 모시고 있습니다.

몸무게도 47에서 41로 빠지셨는데

워낙 외소하셔서 항암을 버티실지

걱정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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