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어머니께서 오늘 첫 항암 앞두고 계십니다.(대장암 다발성 간전이)

대보ㅣ윤돌
2022.02.10 16:23 | 조회 2.1k

안녕하세요.

저희 어머니께서(49세) 며칠 전 아산병원에서 대장암 다발성 간전이로 수술 불가하다는 판정을 들으셨습니다.

오늘 4시 반에 첫 항암 앞두고 계시는데, 어머니께서 상담 후 보내주신 사진에 너무 마음이 안좋습니다.

항암으로 종양 크기를 줄이고 수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병원에서는 치료 목적이 증상 완화라고만 해서 가슴이 너무 답답합니다.

저희 어머니 아직 어리시고, 저도 취업을 앞둔 상태인데 기약없는 항암을 해야한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답답한 현실에 화가 나 눈물만 납니다..

항암을 계속 하다보면 수술이 가능할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잘 이겨내실 수 있을까요?

장녀로써 마음을 굳게 먹고 긍정적으로 생각해야하는데 너무 힘이 빠지고 눈물이 납니다.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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