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12월에 오빠가 건강검진 하면서 대장내시경 을했는데 직장암4기 복막전의 판정을받았어요.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판정받고 나서
처음엔 이게 뭐지? 멍 하고있었어요
인터넷 여기저기 검색을해보고 나서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기 시작하고
숨이 안쉬어지더라고요
밤새도록 울다그쳤다 ..한숨도 못잤는데
그냥 오빠가 너무 불쌍해서 눈물만계속 나오고
몸이저렇게 될동안 어떻게 병원한번 안갔는지..
죽도록 일만했고.. 겉모습은 엄청 건강해보이고
감기도 한번 안걸리는데..
오빠한테 화도나고 가슴이아파 눈물만 나더라구요
서울아산병원 에서 입원4일해서 추가검사더하고
씨티.복부엑스레이.피검사.초음파 이렇게했는데
초음파하는 조교수님이 4기복막전이 라고 하셨다고해요..보통4기에 전이면 펫시티 찍어보지 안나요?
일반시티찍고 초음파만으로 어떻게 4기라고 나오는건지..
일단 수술은 바로 안된다고 다음주부터
방사선치료랑 항암치료한다고하는데 교차 로 한다고 하는것 같은데 항암이랑 방사선을 교차로 하는것도있나요? 3일간격으로 두번병원가는걸로 예약 되어있는데 병원가기전부터 어떻게 치료과정을 거치는지가 궁금해서요. 입원예약은 없구요
방사선하고 나서 바르는 연고나 보습제 같은것도
어떤걸 써야할지 좌욕기도 미리 준비해놓아야할지
음식은 어떤걸 해줘야할지.. 도와주세요
운동은 어떻게해야할지..
면역력은 어떻게 올려야좋을지ㅜㅜ
4기면 완치가 많이 힘들까요?
4기라는 숫자가 정말 눈물만 계속 쏟아져내리고
오빠앞에서는 울지도 못하겠고..뒤에서 혼자 우는것도 너무너무 힘들어요..
저도 자궁암 으로 국립암센터 에서 두번수술하고 1년전에 완치판정 받았는데 ..
오빠가 또 이렇게아프니까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것같아요
직장암에 꼭 필요한 물품이나지켜야할것..음식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