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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건강검진시 분변에 잠혈이 보인다고 대장내시경 권유함.혈액종양표지자 검사도 정상수치 범위이긴하나 2년전엔 0프로에서 반응수치가 나옴.
12월 마지막주에 한양대건강증진센터에서 대장내시경진행하였고 암판정 받음.
1월6일 삼성서울병원 김희철 교수님께 외래 첫진료 봄.
2~3기 예상되며 CT및 필요한 검사 진행하여 이상없음 28일 수술하자하심.
진행한검사에 이상소견없어 27일 입원하여 오늘 수술 함.
복강경 수술 진행 함.
회복실에서 깨어난순간 오한과 고통으로 몸둘바를 모름. 추워요~아퍼요를 간신히 내지르고 점점 괜찬아지면서 병실로 이동 함.
병실로 와서 산소코걸이와 복대, 다리 압박기계 착용하니 훨씬 편 함. 다행히 진통제가 너무 잘들어서 수술후 6시간 지난 지금 통증강도 1~2정도.너무너무 감사해하며 후기를 올리는 중이다.
수술은 잘됐고 전이없음.2기라고 함.
얼마나 다행이던지..
사람 욕심이 끝이 없다고 지금 이순간 항암치료없기를 바래본다.
지난밤 10시부터 물 금식중~내일 아침 6시에 물 먹을수 있다 한다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의 통증이라 행복하다.
내일부터 열심히 걸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