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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우제 지내고 왔어요.
엄마가 돌아가신지 5일째라니...
실감이 안나네요...
남편과 아이들 데리고 갔구요.,
둘째아이가 발달장애가 있어
남편이 아이 안고 있고 큰딸과
제가 먼저 엄마께 절 올렸어요..
흐르는 눈물이 멈추지 않고
엄마 엄마 목 놓아 울며 인사드렸네요ㅠㅠ
이어서 작은아이 제가 안고 남편이
인사드리고 평소 좋아하시는 음식
드리면서 있다가 왔어요.
제가 그냥가기 아쉬워서 작은아이에게
ㅡㅇㅇ아 외할머니 빠빠이 ~~ 하고 시키니
손으로 빠이빠이를 하는데 눈물이 또...
8살이고 아직 말을 못하는 아이인데ㅜ
외할머니 돌아가신건 아는지 ㅜㅜ
사위. 딸. 외손녀. 외손주 인사 받으셔서
좋으셨을꺼라 생각하고 있어요...
하고싶은말 해드리고 싶은말이
너무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제일 하고 싶은말이 엄마라고
부르고 싶어요ㅠ
그래서 눈물이 나올때
서럽게 소리치며 울때
ㅡ엄마 엄마 ㅡ
이러면서 울게 되나봐요...
보고싶어요.ㅜ엄마가....ㅜㅜㅜ
사랑해 엄마.,
고생 슬픔 외로움 아픔 희생 배고픔 이런거
없는 좋은곳에서 편히 쉬어 엄마..
사랑하고 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