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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3차 다녀왔습니다
병원 갈때 마다 항상 변수가 있어
늘 긴장이 되어서 이번엔 별일 없길 기도했지요
이번에는 주사맞은 팔에 주사얙이 새서
팔이 부었네요
2차까지는 통증이 거의 없다 했어요
주사부위에 테이프를 심하게 댕겨 붙이시길래
피 안통하는건 아닐까?
그래도 의심하지 않고 간호사분을
믿었죠
한두번 하신분이 아니니깐
구토방지제를 넣는데 찌릿 이런적 없는데
들어가니 괜찮았고
항암약 투여시는 괜찮았고
마지막 식염수 넣는데 넘 아프다고 하니
주사를 빼더니 제 팔을 문지르는데
넘나 아프더라구요
(혈관이 약해서 그렇다구 하면서)
부었네요
전문간호사분이 와서 바르는스테로이드처방
좀있으니 의사분 오셔서 먹는 스테로이드처방으로 바뀌는데 약 용량16알을 먹으라는데
깜놀~~
항암약 먹는것두 힘든데
스테로이드라니
절망
하루지나니 붓기는 가라앉았지만
주사부위는 여전히 땅기는 느낌이 있어
움직일때 , 옷 갈아 입을때 불편해요
제 몸을 관찰하지 않은 제탓으로
생각하고 다음엔 불안하게 주사 꽂으려고 하면
다른분으로 해달라고 용기내서 말하녀구요
동행님들도 주사 맞을때
잘 살펴 저 같은 일이 없도록 하세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