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답답해요. 저 꾀병같아요.. 아님 거짓말쟁이된 기분.

진재
2022.01.04 22:05 | 조회 1.9k

12월마지막날 유방암 판정 받았습니다.

병원에선 치료방향에 대해 듣지 못했어요.

상태가 어떤지 엠알아이.씨티.뼈스캔.등등을 한후에 수술가능여부나 전이여부를 알수 있다.. 위치나 크기.모양이 안좋아서 빠른검사를 권유한다까지가 현병원에서 들은말이에요.

다음주 수요일 강남세브란스로 예약해놨구요..

검사 치료(?) 수술은 가능하다면 강남세브란스에서 받을 생각이에요.

진단만 받았을뿐 제상태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다 이런건가요?

회사에 이야기하니 몇기냐 수술은 언제하냐 하시는데..

저도 몰라요. 라는 대답에 엥? 하는 눈빛이고..

병원 예약해놓아서 그날 휴가내야한다고 하고 멀쩡히 일하는 저를 좀 꾀병부린아이처럼 보는거 같기도해요.

제가 앞으로 뭘하게되고 어떠한길을 가게될지는 언제쯤 알수 있는걸까요?

Naver
목록으로

댓글

16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