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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번주 금요일 복강경수술로 위암수술하였어요.
수술후 마취깼을때..내 인생 최대의 고통을 맛보았습니다.넘 아프더라구요ㅠㅠ ..수액과 진통제로 겨우 지탱해왔어요.그래도 이틀째부터 걸을수도 있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수술후 4일째 수액과 진통제를 제거합니다.
그럼 그때부터 좀 힘들어요 그걸로 버티고 있었는데.. 없어서 움직이기편해 좋다싶었는데 ..여기저기 아파오기 시작해요.
먹는건 아주 쬐금인데 수액 영양제 안 맞으니 살이 점점 빠지는걸 느낍니다..살빠지기 싫은데..힝..
그리고 역류성식도염있어 기침하면 배가 마니 아픕니다.쥐꼬리만큼 먹고 역류성식도염이라니..위를 잘라냈으니 어쩌면 당연한 일이지요..ㅜㅜ
기침으로 왼쪽갈비뼈쪽이 걸려오기 시작하더니 걷는것도 넘 아파서 진통제를 먹기로 했습니다.
배액관도 하루 더 하기로 하구요.
수술은 큰 산이라면 수술후에도ㅠ여전히 작은 산들을 넘어야해요 그냥 쉬운건 없드라구요.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겠죠 그 속도가 느리게 느껴져 짜증이 나요..ㅜㅜ 그래도 참아야죠 우째요..할수 없는걸..
다시 맘을 다독여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