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5차 후.. 대장암4기 간전이.

다반향초1004
2021.12.25 17:33 | 조회 1.2k

아버지께서 어제 5차 항암을 했습니다.

4차 5차부터 표적항암

세툭시맙, 5-에프유, 옥살리플라틴, 류코보린. 병행.

주사 다맞고 5-에프유 달고 집으로 왔습니다. 밤부터 열이 39도 까지 오르는데 . 얼굴은 발갛게 되고 땀은 흐르지않고.. 식사도 못하고 계시더군요.. 항암 부작용인지 원래 열이 오르는건지...

본원까지 거리가 멀어 근교병원에 갔으나 고열환자는 받지않는다고 거부.. 아버지께서 참을만하다 하셔서 아침에도 열이 오르면 아산으로 가자하셔 집으로 모셔다 드리고 타이레놀1알드리고 집으로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타이레놀같은거 먹지말고 응급실로 오라 하셨지만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다행히 아침에36.5도가 나왔어요.

힘들어하시는걸보니 앞으로가 걱정이네요.

중간검사 결과 암세포는 많이 줄었는데 체중도 많이 빠지고 점점 기력이 약해지는거 같은데 포기하실까봐 앞으로 걱정이 앞서네요.. 얼마전엔 코피도 흘리시네요..

체력 면역력을 키울려면 잘 드셔야 한다는데 먹는것만으로 체력이 확 좋아지는것도아니고 환우님들은 어떻게 체력회복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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